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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부터 4년간 추진한 군의 이 사업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을이 필요로 하는 기반과 생활편의 시설을 조성해 정주 여건을 개선한 것이다.
군은 이 기간 총사업비 9억5000만 원을 투입해 마을광장 조성, 담장 정비, 마을안길 정비, 경로당 리모델링 등 정주 환경을 개선했다.
특히 이 사업에 있어 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가 주민 의견을 수렴해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등 사업 전 과정을 이끌어 성공적인 결실을 맺게됐다.
한편 마을 주민들은 이날 행사에서 살기 좋은 재평골 마을 조성을 위해 힘써주신 이재영 군수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하기도 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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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