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교육지원청, 기록의 현재와 미래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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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기록의 현재와 미래를 만나다!

기록물관리 담당자들, 국가기록원 대전분원 견학 실시
기록관리 전문성 강화 및 기록 보존체계 이해 기회 마련

  • 승인 2025-11-26 15:17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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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은 24일 관련 기관 기록물관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국가기록원 대전분원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지용)은 지난 24일 서산교육지원청 및 관내 단설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해미도서관의 기록물관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국가기록원 대전분원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기록물관리 담당자들이 국가 차원의 기록관리 체계와 보존 환경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학교 행정 기록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실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국가기록 전시·홍보관 관람을 통해 국가 기록관리 정책과 역사적 의미를 이해하고 △기록물 생산·보존·관리의 전 과정 설명 △기록물 보존시설에서 복원 과정과 첨단 설비를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온·습도 자동 조절 시스템, 항온항습 보존고, 아카이브 디지털화 기기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견학에 참여한 한 담당자는 "기록물이 단순히 보관해야 하는 문서가 아니라 교육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보장하는 핵심 기반이라는 사실을 다시 깨달았다"며 "학교 현장에서도 기록관리 체계를 보다 체계적으로 정비하고자 하는 의지가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장에서 함께한 서산교육지원청 총무팀 관계자도 "기록관리 업무는 보이지 않지만 행정의 신뢰를 떠받치는 중요한 영역"이라며 "이번 견학을 통해 담당자들이 자신감과 전문성을 높일 수 있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지용 교육장은 "학교 기록물은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와의 신뢰를 형성하는 데 매우 중요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학교 기록문화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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