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SNS·유튜브·공공브랜딩’ 등 5관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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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SNS·유튜브·공공브랜딩’ 등 5관왕 달성

-‘한국공공브랜드대상’ 대상, ‘2025 대한민국 SNS 대상’ 최우수상 등 달성
-정명근 시장“‘홍보 5관왕’ 성과는 시 홍보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구축된 결과"

  • 승인 2025-11-26 16:59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화성특례시, ‘SNS·유튜브·공공브랜딩’ 등 5관왕 달성.
화성시가 올해 페이스북·인스타그램·유튜브 등 주요 홍보 플랫폼 전 분야에서 '5관왕'을 달성하며 압도적인 홍보역량 입증을 기념하고 있다.
화성특례시가 26일 'SNS·유튜브·공공브랜딩' 등 5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페이스북·인스타그램·유튜브 등 주요 홍보 플랫폼 전 분야에서 '5관왕'을 달성하며 압도적인 홍보역량을 입증했다.

시는 이날 열린 제11회 '2025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3개 부문(페이스북, 인스타, 유튜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28일에는 제3회 '한국공공브랜드대상'에서 디지털마케팅 부문 대상 수상이 예정돼 있으며, 앞서 10월에는 제15회 '2025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도 공공분야 최우수상을 석권했다.

▲화성특례시, 26일 '2025 올해의 SNS' 3개 부문 대상 수상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전 분야 '올킬'하며 전국 최고 역량 입증

시는 올해 제11회 '2025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페이스북·인스타그램·유튜브 3개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지난해 블로그·유튜브 부문 최우수상에 이어 온라인 홍보 분야에서 연속적으로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2025 올해의 SNS'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SNS 분야의 공식 시상식으로 공공기관·기업·개인의 디지털 소통 역량을 공식적으로 검증하는 전국 단위의 권위 있는 평가제도다.

평가는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량평가 40%', '외부 심사위원 평가 60%'의 구조로 운영된다. 정량평가에는 SNS 영향력을 계량화하는 KoSBI 지수가 활용되며, 외부 심사에서는 콘텐츠의 질, 스토리텔링, 활동성, 소통성 등을 중심으로 전문적 검증이 이뤄진다. 심사위원단은 소셜미디어, 브랜딩,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평가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엄정한 평가체계 속에서 화성특례시가 주요 3개 부문을 동시에 수상했다는 것은 시의 SNS가 콘텐츠 품질·전략성·효과성 등 전 분야에서 전문 심사단과 일반 사용자 모두에게 경쟁력을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특히, 3개 부문을 동시에 수상한 사례는 전국 지자체 가운데서도 드문 성과로 평가된다.

이는 화성특례시가 특정 플랫폼에 의존하지 않고 전 매체에서 고르게 성과를 내는 균형 잡힌 홍보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다. 플랫폼별 이용층과 정보 소비 방식이 다른 점을 고려하면, 이러한 성과는 시가 다양한 시민 그룹에 적합한 방식으로 정책 콘텐츠를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는 실질적 소통 능력을 확보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홍보의 '양'과 '질'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다!

-유튜브 구독자 약 2만 407명(39.9%) 증가...홍보지표 전반적 상승

화성특례시는 올해 온라인 홍보의 '양'과 '질' 모두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2025년 9월 기준 시가 운영하는 온라인 매체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카카오채널', '당근 공공프로필', '통합예약시스템' 등 총 8개 플랫폼이며, 누적 게시물은 1만 2434건으로 전년 대비 운영 규모와 콘텐츠 집행 건수가 크게 확대됐다.

이러한 성장세는 대표 홍보채널인 유튜브에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 2025년 10월 기준, 화성특례시 공식 유튜브 '화성특례시·화성온TV'는 구독자 7만 명을 넘어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중 2위에 올랐다. 총 조회 수 또한 1,231만 회를 돌파해 구독 규모와 콘텐츠 소비력 모두에서 양적·질적 성장을 동시에 달성했다.

또한, 타 지자체에서는 드문 AI 기반 미니어처 영상 시리즈(수향미·바지락·송산포도)를 선보이며, 단순한 특산물 홍보를 넘어 첨단 기술로 지역 브랜드의 감성과 가치를 새롭게 표현한 시도로 호평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올해 화성특례시의 구독자·팔로워 수 역시 큰 폭으로 상승했다. '유튜브는 전년 대비 20,407명 증가(+39.9%)' 했고 '인스타그램은 1만 3649명 증가(+31.6%)', '카카오톡 채널은 6313명 증가(+6.4%)'하는 등 모든 플랫폼에서 성장세를 기록했다.

▲시작이 다르니 결과도 다르다!

-'커뮤니케이션 전략회의' 통한'전략형 홍보행정'이 5관왕 비결

-'홍보 5관왕' 성과의 핵심 배경에는 대변인과 홍보담당관이 주재하는 '커뮤니케이션 전략회의'가 있다. 화성특례시는 이 회의를 통해 홍보 메시지를 일관되게 정리하고 이를 전 매체에 전략적으로 확산시켜 왔다.

-시는 이러한 '커뮤니케이션 전략회의'를 매월 1회 이상 운영하며 주요 정책·행사의 홍보 메시지와 매체별 홍보 전략을 체계적으로 검토해 왔다. 해당 회의에는 홍보담당관 뿐만 아니라 해당 정책과 사업을 맡은 부서도 함께 참여해 정책 의도와 세부 내용을 기반으로 한 정확한 메시지 설정이 이뤄지고 있다.

-회의에서는 보타닉가든 홍보 전략, 화성특례시 AI 박람회 홍보 방향 등 주요 현안은 물론, 화성동탄중앙도서관, 화성예술의전당 개관 등 다양한 분야의 홍보 과제가 논의되며 시정 전 영역으로 전략적 확장성을 확보해 왔다.

-이렇게 수립된 홍보전략은 SNS·유튜브·시정소식지·홈페이지 등 온라인 매체는 물론, 아파트 EV 미디어보드·BIS·U플래카드 등 생활권 홍보매체로까지 확산되며 홍보 메시지가 일관되게 전달되는 환경을 구축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정책의 네이밍과 정체성을 설계하는 정책브랜드 자문단 회의도 성과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 자문단은 브랜딩·홍보·스토리텔링 전문가 등 총 1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책의 핵심가치를 시민 중심의 언어로 정교화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는 서해안 황금해안길 네이밍, 화성시청년지원센터 네이밍, 화성뱃놀이축제 슬로건 등 시정 전반의 공간·사업·행사 네이밍을 자문하며 화성특례시 정책 브랜드의 정체성과 품질을 한층 강화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홍보 5관왕' 성과...미디어 변화에 맞춰 홍보역량 발전

정명근 시장은 "'홍보 5관왕' 성과는 화성특례시의 홍보 체계가 기획 단계부터 콘텐츠 제작, 시민 도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체계적으로 구축돼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효과적인 홍보를 끊임없이 고민해 온 공직자들과 지속적인 관심을 보내 주신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 시장은 "화성특례시는 앞으로도 정책 정보를 더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홍보 콘텐츠의 수준을 계속 높여 나가겠다"며 "미디어 환경이 빠르게 변하는 만큼, 매체별 특성을 반영한 홍보 역량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화성=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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