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글로컬캠퍼스, '한국어로 하나되는 ISEP 문화교류회' 성료

  • 충청
  • 충북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한국어로 하나되는 ISEP 문화교류회' 성료

유학생 100여 명 참여…한국어 역량·문화 이해도 강화

  • 승인 2025-11-26 16:06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건국 ISEP 문화교류회 3
'한국어로 하나되는 건국 ISEP 문화교류회' 행사 사진.(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제공)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최근 글로컬이음관 상허홀에서 외국인 유학생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어로 하나되는 건국 ISEP 문화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RISE사업단, 대외협력처, KU글로컬혁신대학이 공동 주관하고, 유학생 한국어 과정(ISEP) 교수진이 운영했다.



문화교류회는 유학생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한국 문화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한글 타자 치기 대회 ▲받아쓰기 대회 ▲한국 문화 OX 퀴즈 등 한국어 활용 능력과 문화 이해도를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글 타자 대회는 디지털 문해력 향상에, 받아쓰기 대회는 청취력과 맞춤법 실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한국 문화 OX 퀴즈는 한국의 역사·사회·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접하도록 기획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유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한국어로 활동하니 훨씬 재미있고 자신감이 생긴다"고 소감을 전했다.

ISEP 대표교수인 고경민 교수는 "이번 행사는 수업에서 배운 한국어를 실제로 사용해 소통해볼 수 있는 첫 무대였다"며 "유학생들이 학습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의 성장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충북 글로벌 유학생 통합연구센터' 설립도 추진 중이다.

센터는 유학생의 학업·생활·문화 적응을 포괄적으로 지원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교 측은 이번 행사가 유학생들의 한국어 역량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동시에, 유학생들이 대학 공동체의 구성원으로 정착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새 학기 첫날, '파업' 공무직 일단 웃으며 시작… 다음주 급식 파업 가능성도
  2. 유세종, 대한방사선사협회 26대 부회장 당선
  3. 택배 물류센터 직원이 41차례 택배 절취 '징역형'
  4. 입학 했지만 졸업은 딴 곳에서…대전권 4년제 대학생 중도이탈 증가
  5. 대전 진보교육감 단일화 성광진·강재구 2인으로 진행… 30일 단일화 후보 발표
  1. 충남 하천·계곡 불법 점용시설 뿌리 뽑는다
  2. 'BRT-지하철-CTX' 삼각축, 세종시 대중교통 혁신 약속
  3. 대전교육청 '테크센터' 올해도 가동… 학교 무선인터넷 장애 대응·디지털기기 관리 지원
  4. [제60회 납세자의날 기념식 성료] 대전지역 납세현장 곳곳 '감사의 물결'
  5. '황종우 해수부장관' 후보에 쏠린 기대...현안 매듭 푼다

헤드라인 뉴스


[기획시리즈-3] `금강수목원 국유화`가 답… 지선 이슈 부각

[기획시리즈-3] '금강수목원 국유화'가 답… 지선 이슈 부각

중부권 최대 규모 공립수목원으로 33년간 지역민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세종시 금남면 '금강수목원'. 그러나 지난해 7월 이후 이곳은 시간이 멈춘 듯 수개월째 정적에 휩싸여 있다. 수목원 내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의 청양군 이전이 확정되면서다. 행정구역은 '세종시', 소유권은 '충남도'에 있는 모순을 풀 열쇠는 결국 이 곳의 산림자원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려있다. 현재 충남도가 민간 매각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지역사회에서는 난개발을 우려하며 '국유화'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 중도일보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폐원 후 금강수목원의..

이재명 대통령 "경제 혼란 조장세력 무관용 원칙 엄정 대응"
이재명 대통령 "경제 혼란 조장세력 무관용 원칙 엄정 대응"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중동 지역 위기 고조와 관련, “국민 경제 혼란을 조장해서 이익을 취하려는 세력들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시세 교란과 가짜 뉴스, 매점매석, 유류가격 인상 등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강력한 단속과 단호한 대응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주재한 제8회 임시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중동 지역 위기가 고조되면서 글로벌 경제 안보 환경이 많이 악화되고 있다. 세계 각국 금융시장이 불확실성에 직면한 가운데 에너지 수급, 수출입 불안으로 경제 산업과 경제 전반에..

5일 6·3 지방선거 공직자 사퇴시한 금강벨트 출렁
5일 6·3 지방선거 공직자 사퇴시한 금강벨트 출렁

6·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공직자의 사퇴 시한을 코앞에 두고 여야 최대 격전지 금강벨트가 출렁이고 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등 충청 출신 또는 충청권에서 공직을 수행하고 있는 인사들의 출격 여부에 충청권 판세가 요동칠 수 있기 때문이다. 4일 대전선관위 등에 따르면, 공직선거법에 따라 6·3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공직자는 선거 90일 전인 5일까지 직을 사퇴해야 한다. 우선 가장 주목받는 인물은 충남 아산이 고향으로 3선 의원 출신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그는 통합특별시장 유력 후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