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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에 따르면 공모 기간 지역민을 비롯한 도시민들이 자신의 삶을 영상으로 재조명하고 그 의미를 공유하는 작품 총 24편이 접수됐다.
이에 복지관은 공정한 심사를 통해 26일 청주시 최재민 씨의'마음이 머무는 곳, 증평'작품을 대상으로 선정·시상했다.
또한 최우수상에는 증평읍 정윤진·이명희 씨의'개구쟁이 뿌와 우리동네 산책', 금대추농원 이순이 자서전'을 각각 선정·시상하는 등 총 10편의 수상작을 시상했다.
한민자 관장은 "이번 공모전에 많은 도민들의 관심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사회 내 협력과 소통의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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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