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에너지이용 합리화 평가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 충청
  • 서산시

서산시, 에너지이용 합리화 평가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신재생에너지 보급·절약정책 결실, 충청남도지사 표창 수상

  • 승인 2025-11-27 08:34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1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시청 시장실에서 3년 연속 에너지이용 합리화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을 기념했다.(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는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5년 에너지이용 합리화 종합평가'에서 시 단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산시는 이번 평가에서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3년 연속 최우수기관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 규정 준수 여부, 에너지 절약 시책 추진 실적, 신재생에너지 보급 정책 등을 종합 검토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서산시는 에너지절약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절약계획을 수립하고, 각 부서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에너지 사용 실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공공부문의 에너지 효율 향상에 체계적으로 나서왔다.



또한 환경의 날 행사에서 신재생에너지 체험·홍보 부스 운영, 5년 연속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선정 등 시민 참여형 에너지 전환 사업도 강화해 지역 내 친환경 정책 기반을 공고히 하고 있다.

서산시 한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단순히 행정이 잘했다는 의미를 넘어, 공공기관과 시민 모두가 에너지 절약에 함께 참여해 준 덕분"이라며 "특히 공공부문 에너지 점검 강화, 에너지 다소비 시설 관리, LED 조명 교체 확대 등 실질적인 절약 행정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 태양광과 지열 기반의 공공시설 전환 사업을 확대하고, 민간 참여 유도 프로그램도 강화할 계획"이라며 "지역별 에너지 취약지에 대한 맞춤형 효율 개선 사업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은 서산시가 꾸준히 추진해 온 에너지 절약 정책과 친환경 행정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저탄소 도시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새 학기 첫날, '파업' 공무직 일단 웃으며 시작… 다음주 급식 파업 가능성도
  2. 유세종, 대한방사선사협회 26대 부회장 당선
  3. 택배 물류센터 직원이 41차례 택배 절취 '징역형'
  4. 입학 했지만 졸업은 딴 곳에서…대전권 4년제 대학생 중도이탈 증가
  5. 대전 진보교육감 단일화 성광진·강재구 2인으로 진행… 30일 단일화 후보 발표
  1. 충남 하천·계곡 불법 점용시설 뿌리 뽑는다
  2. 'BRT-지하철-CTX' 삼각축, 세종시 대중교통 혁신 약속
  3. 대전교육청 '테크센터' 올해도 가동… 학교 무선인터넷 장애 대응·디지털기기 관리 지원
  4. [제60회 납세자의날 기념식 성료] 대전지역 납세현장 곳곳 '감사의 물결'
  5. '황종우 해수부장관' 후보에 쏠린 기대...현안 매듭 푼다

헤드라인 뉴스


[기획시리즈-3] `금강수목원 국유화`가 답… 지선 이슈 부각

[기획시리즈-3] '금강수목원 국유화'가 답… 지선 이슈 부각

중부권 최대 규모 공립수목원으로 33년간 지역민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세종시 금남면 '금강수목원'. 그러나 지난해 7월 이후 이곳은 시간이 멈춘 듯 수개월째 정적에 휩싸여 있다. 수목원 내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의 청양군 이전이 확정되면서다. 행정구역은 '세종시', 소유권은 '충남도'에 있는 모순을 풀 열쇠는 결국 이 곳의 산림자원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려있다. 현재 충남도가 민간 매각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지역사회에서는 난개발을 우려하며 '국유화'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 중도일보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폐원 후 금강수목원의..

이재명 대통령 "경제 혼란 조장세력 무관용 원칙 엄정 대응"
이재명 대통령 "경제 혼란 조장세력 무관용 원칙 엄정 대응"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중동 지역 위기 고조와 관련, “국민 경제 혼란을 조장해서 이익을 취하려는 세력들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시세 교란과 가짜 뉴스, 매점매석, 유류가격 인상 등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강력한 단속과 단호한 대응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주재한 제8회 임시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중동 지역 위기가 고조되면서 글로벌 경제 안보 환경이 많이 악화되고 있다. 세계 각국 금융시장이 불확실성에 직면한 가운데 에너지 수급, 수출입 불안으로 경제 산업과 경제 전반에..

5일 6·3 지방선거 공직자 사퇴시한 금강벨트 출렁
5일 6·3 지방선거 공직자 사퇴시한 금강벨트 출렁

6·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공직자의 사퇴 시한을 코앞에 두고 여야 최대 격전지 금강벨트가 출렁이고 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등 충청 출신 또는 충청권에서 공직을 수행하고 있는 인사들의 출격 여부에 충청권 판세가 요동칠 수 있기 때문이다. 4일 대전선관위 등에 따르면, 공직선거법에 따라 6·3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공직자는 선거 90일 전인 5일까지 직을 사퇴해야 한다. 우선 가장 주목받는 인물은 충남 아산이 고향으로 3선 의원 출신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그는 통합특별시장 유력 후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