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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 대산항 활성화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가 11월 26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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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 대산항 활성화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가 11월 26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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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 대산항 활성화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가 11월 26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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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 대산항 활성화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가 11월 26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
이번 간담회에서는 이완섭 서산시장, 박상혁 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 김기곤 대산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기업인 및 단체장들이 참여해 항만 물류의 미래, 기업 투자 유치, 지역경제 동력 강화 등 대산항 발전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대산항은 단순한 항만을 넘어 서산의 산업과 물류, 해양 관광을 잇는 핵심 거점"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관과 기업, 지역사회가 소통하며 실질적인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말했다.
아울러 "서산이 해양·물류·산업의 삼각축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유관기관과 시민, 기업 간 협력이 중요하다"며 "대산항이 지역경제 성장의 엔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한 참석자는 "대산항의 인프라와 지리적 강점을 활용한 투자 기회가 많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며 "오늘 논의된 의견들이 실질적인 사업과 정책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다른 참여자는 "서산 대산항 활성화를 위해 기관과 기업,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된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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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