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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7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청소년 모임 간담회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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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7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청소년 모임 간담회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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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7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청소년 모임 간담회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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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7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청소년 모임 간담회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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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7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청소년 모임 간담회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이날 간담회는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됐으며, 지역 청소년의 삶과 정책 수요를 직접 확인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은 "청소년은 현재의 주인공이자 우리의 미래"라며, "청소년들의 감각과 시선이 도시 정책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 수 있다. 오늘 청소년들이 요청한 복지와 프로그램에 적극 공감하며,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산의 미래는 청소년과 함께 구축하는 공동 설계도라는 마음으로 이번 간담회에 임했다"고 덧붙였다.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 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의견을 제시하고, 지역 사회와 소통하는 경험은 매우 중요하다"며,"이번 간담회가 청소년 정책 참여 확대와 역량 강화에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의 의견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다는 점이 의미 있었다"며,"앞으로도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다양한 프로그램과 복지 사업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서산시는 청소년의 다양한 요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지역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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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