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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관식을 마친 신임장교 9명이 훈육관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
전문사관은 특별한 자격요건을 갖춘 인재를 선발해 장교로 임관하는 양성과정으로 사회경력을 인정받아 소위~대위로 임관한다.
이에 이날 임관한 신임장교는 학군교에서 7주간 장교로서 필요한 전투기술과 올바른 가치관 인성에 노력했다.
육군 준장 김용수 학군교장 직무대리는 "신임장교 모두는 우리 군이 인정하는 최고의 전문가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국가를 먼저 생각하며 국민에게 봉사하고 헌신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임관식에서 교육성적 우수로 김익휘 중위(29, 보병) 국방부장관상, 오영준 소위(26, 정보) 육군참모총장상, 엄영환 중위(27, 보병) 학교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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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