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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들의 응급처치 역량과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이번 훈련 첫날 교육에는 유해 화학사고 소방 대응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이날 교육에는 외부 강사를 초빙해 구급·펌뷸런스 대원뿐만 아니라 현장지휘팀과 각 부서 직원들도 참여해 실전 대응력을 높였다.
소방서는 이어 27일에는 정신질환 응급환자 대응 및 PTSD 관리, 28일에는 병원 전 화상 응급환자 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임병수 서장은 "앞으로도 대원들의 응급상황에 대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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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