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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영 군수, 연재현 원장을 비롯한 군·의원 주요 관계자,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어르신의 의료 접근성을 강화하고 군이 추진 중인 증평형 노인복지모델의 의료·돌봄 고도화를 이끌기 위한 것이다.
군은 그동안 일상돌봄, 여가문화, 생활지원 등을 중심으로 지역 돌봄체계를 확립해 왔다.
이에 군은 이번 협약에서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시범사업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취약 어르신 방문간호 대상자 발굴 및 자원 연계, 의료·돌봄 통합지원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체결했다.
군은 이번 협약으로 방문 의료가 연계되면서 어르신의 건강까지 포함하는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 모델이 한 단계 더 고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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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