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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념식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함 회장은 경영진과의 대담에서 "금융의 본질은 모두의 행복"이라며 "앞으로도 이해관계자인 고객, 주주, 사회 공동체의 성장과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 이어 "한국투자금융에서 시작해 1991년 은행 전환, 2005년 금융지주 체제 전환, 2015년 통합하나은행 출범 등 성장해 온 역사를 짚어보고 앞으로의 100년을 이끌어가겠다"며 앞으로 급변하는 환경에서 '대전환'을 통해 금융의 역할을 넘어 세상에 가치를 더하겠다고 밝혔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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