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대전 시민 앞에"…허태정 신간 '허태정의 결심'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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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대전 시민 앞에"…허태정 신간 '허태정의 결심' 출간

13일 대전컨벤션센터서 출판기념회·북콘서트 개최

  • 승인 2025-12-01 17:00
  • 최화진 기자최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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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열리는 허태정 전 대전시장의 출판기념회 초청 이미지./사진=허태정 전 대전시장 공보팀 제공
허태정 전 대전시장이 성찰과 정책 고민을 담은 신간 '허태정의 결심'을 펴내고 시민과 만나는 출판기념회를 연다.

행사는 13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신간 '허태정의 결심'은 재임 시절 주요 정책 결정 과정과 쟁점, 도시 미래에 대한 고민을 정리한 책이다. 지역화폐 온통대전의 도입과 종료, 대전한화생명볼파크 조성, 대전시티즌 재도약을 위한 민간투자 유치, 지역인재 채용 확대,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유치 등의 과정이 사례로 소개된다.

허 전 시장은 AI 확산이 도시 구조를 어떻게 바꿀지에 대한 질문도 던진다. 그는 기술 중심의 성장만으로는 미래 도시가 완성될 수 없다며, 공동체의 품격과 시민의 삶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국가 균형발전 속에서 대전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단정하지 않고, 독자와 함께 답을 찾아가듯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뉜다. 1부 출판기념회에서는 책이서 미처 담지 못한 이야기들을 나누고, 2부 북콘서트는 배우 이원종이 진행을 맡아 책에 담긴 내용과 뒷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허 전 시장은 "책으로 전하지 못한 이야기와 앞으로의 길을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이번 출간이 정치인의 기록을 넘어 시민과의 새로운 출발선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관련 정보는 허태정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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