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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동초등학교는 지난 2일 송암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태안 여학생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배구 종목에서 여초부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화동초 배구부 모습. 화동초 제공 |
화동초등학교(교장 지찬영)는 지난 2일 송암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태안 여학생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배구 종목에서 여초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여학생들의 체력 향상과 꾸준한 운동 참여를 지원하고, 학생들 간의 도전·배려·존중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화동초를 비롯해 송암초, 소원초, 원북초 등 관내 4개 학교가 참가해 서로의 기량을 겨루며 열띤 경기를 펼쳤다.
대회 결과, 화동초 여초부 배구팀은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상을 수상했으며, 지도교사에게도 교육장 표창장이 수여됐다.
화동초 하준빈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서로 응원하며 끝까지 힘을 모아준 덕분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신체활동 참여 기회를 넓히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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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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