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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옹진군협의회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2025년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사업 방향에 대한 공유 시간을 가졌다.
김철호 바르게살기운동 옹진군협의회 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지역 내 환경정화활동과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등 군민과 함께하는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해 왔다"며 "2026년에도 탄소중립 실천 확산과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라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여러분의 자발적인 실천과 봉사가 우리 지역사회를 더욱 건강하고 지속가능하게 만드는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격려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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