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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리 지역은 장뜰시장 이용객 증가와 주거 밀집도가 맞물리면서 수년간 주차 공간 부족이 반복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주차 불편으로 인한 시장 이용 감소 우려, 주민 생활환경 저하 등이 지속되면서 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꾸준히 이어졌다.
이에 군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3년 1월부터 총 24억 원을 투입해 이 주차장 조성을 완료하고 이날 준공식 이후 본격 개방한 것이다.
군은 이곳 주차장을 우선 무료로 개방해 운영 상황을 면밀히 살핀 뒤 2027년부터 단계적 유료화 방안을 검토한다.
이는 무분별한 장기 주차를 방지하고 효율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군은 이번 주거주차장 조성으로 주민 편의 증진, 지역 상권 접근성 향상, 주차난 완화 등 실질적인 생활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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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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