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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쌀 나눔' 행사./부산도시공사 제공 |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12일 공사가 운영하는 9개 지구 영구 임대아파트 입주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사는 동삼·다대·덕천지구 등 영구임대아파트 9개 단지 경로식당에 백미 280포대(20kg)를 지원했으며, 쌀은 각 단지 세대수에 따라 배정됐다.
지원된 쌀은 각 영구임대아파트 사회복지관 경로식당을 통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게 무료 급식용으로 제공된다.
특히 공사는 이 쌀을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과 계약해 공급함으로써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복지 향상에도 기여했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사랑의 쌀 나누기 사업이 임대아파트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거복지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입주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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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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