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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친화도시 이천 기념 음악회 시민 호응 성황리 개최 |
이번 음악회는 이천시 청소년재단 동요 역사관이 주관하고, 이천시와 한국동요 사랑협회가 후원해 추진된 행사로 '아동 친화 도시 이천' 지정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했다.
이번 무대에 뮤지컬 배우 윤복희, 바리톤 길병민, 소프라노 김 수, 거문고 연주자 마현경 등 전문 공연진과 함께 리틀엔젤스, 대전 MBC 소년소녀합창단, 도란 도란 중창단, 아름 불휘 중창단, 꿈나무 중창단, 해맑은 아이들, 서희 중창단 등 다양한 연령대와 장르의 팀이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와 감동을 선사했다.
동요역사관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아동친화도시 이천의 비전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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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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