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지방의회 우수조례 최우수상’

  • 전국
  • 수도권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지방의회 우수조례 최우수상’

경기도 농어업재해 복구비 등 지원 조례안

  • 승인 2025-12-15 16:50
  • 신문게재 2025-12-16 3면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지방의회 우수조례 최우수상’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지방의회 우수조례 부문 최우수상 수상을 기념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군포1)이 15일 '지방의회 우수조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의회 정윤경 부의장은 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지방의회 우수조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는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가 주관해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의 우수한 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방자치 실현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올해는 기후 위기 대응, 기본 사회 구현, 인구 감소 대응 등 주요 정책 과제를 중심으로 우수정책 23건과 우수조례 103건을 선정해 포상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올해 4월, 농어업 재해 발생 시 법적 요건 미충족 등의 사유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농가의 보호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경기도 농어업재해 복구비 등 지원 조례안'이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조례로 선정되며 1급 포상을 받았다.

해당 조례는 재해 피해 농가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확대와 제도적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수상 소감에서 "폭설 피해를 보고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막막해하던 농민들의 표정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현장의 절박함을 제도로 풀어내고자 했던 노력이 이렇게 뜻깊은 성과로 이어져 더욱 감사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도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윤경 부의장은 다수의 조례 제·개정과 현안 해결을 통해 실행력과 기획력을 고루 갖춘 도의원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내년 지방선거에서 군포시장 출마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번 수상은 그간의 의정 성과와 정책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한 계기로, 향후 군포시의 미래를 이끌 책임 있는 리더로서의 행보에 지역 사회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경기=김삼철 기자 news100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서산 고구마 '호풍미' 본격 수확, 해미읍성축제에서 950만 원 판매 성과
  2. '국가기관 집중' 세종, 2차 공공기관 이전도 촉각
  3. 트램 공사로 평균통행속도 16.4% 감소... 대책 강구키로
  4. 대전샛 정상가동 '눈앞'…활용 조례 제정 시급
  5. 학교급식 음식물쓰레기 처리비 천차만별…충청권도 격차
  1. 충남대 총동창회, 대학 통합 재추진 촉구… 김정겸 총장에 건의서 전달
  2. 수덕사 산사음악회 19일 개최…가을 산사에서 음악으로 하나 되는 예산
  3. 중국으로 반도체 핵심기술 빼돌린 일당 덜미
  4.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5. 대전 중등 교원 500명 한자리에…수업 혁신 방향 모색

헤드라인 뉴스


정부, 통합돌봄 예산 77% 확대… 충청권 돌봄 격차 해소 나선다

정부, 통합돌봄 예산 77% 확대… 충청권 돌봄 격차 해소 나선다

정부가 내년도 통합돌봄 예산을 올해보다 77% 늘린 1600억 원 규모로 편성하면서 지역 중심 돌봄체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특히 고령화와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돌봄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대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충청권에서 지역별 돌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협력 방안이 본격적으로 논의됐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국무총리 소속 사회대개혁위원회와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는 이날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서 '대한민국 대전환 제2차 국민토론회-충청에서 돌봄을 묻다'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별 돌봄 현안과 정..

대전 빵집 120곳 한자리에…`2026 대전 빵 축제` 17일 개막
대전 빵집 120곳 한자리에…'2026 대전 빵 축제' 17일 개막

대전의 다채로운 빵과 문화, 즐길 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2026 대전 빵 축제'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에는 지난해보다 늘어난 지역 빵집 120곳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대표 메뉴를 선보인다. 개막식은 17일 오후 6시 시민과 함께하는 15m 규모의 대형 롤케이크 커팅 퍼포먼스와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축제의 중심인 '빵 정거장'은 5개 구역(A~E)으로 나눠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참여 빵집의 대표 메뉴를 매장 판매가격보다 5%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대전노동청과 천안·서산지청, 중대재해 33건 조사 외면?
대전노동청과 천안·서산지청, 중대재해 33건 조사 외면?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천안·서산지방청이 산업재해로 인정된 중대재해 33건에 대해 재해조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재해 발생 상황 파악 등 후속 조치를 해야 하는 유족보상과 장의비 접수 사건도 100건이나 빠뜨렸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고용노동부 지방노동청별 현황을 분석해 15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산업재해 요양 급여 승인 사건 중 대전청 15건, 천안지청 13건, 서산지청 5건 등 모두 33건의 재해 발생 상황 파악과 재해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산재 요양 급여 승인 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