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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경북전문대) |
협약을 통해 e-MU학위과정인 전문학사과정과 전공심화과정(학사)을 연계 전문기술석사과정까지 이어지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국방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군특성화고+전문학사+전공심화+전문기술석사로 이어지는 완성도 높은 기술전문인력 양성 체계가 구축되는 초석이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이번 협약식은 국방부, 교육부, e-MU대학이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호 성장과 발전, 군전문 기술인력 양성과 부사관 처우 개선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최재혁 경북전문대학교 총장은 "대학이 군 기술발전을 위한 배움의 장이 되어 기쁘다. 앞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장병들의 정서 함양과 사기 진작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영주=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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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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