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윤건영 충북교육감 "학생들은 이미 우리 곁에 도착해 있는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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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윤건영 충북교육감 "학생들은 이미 우리 곁에 도착해 있는 미래"

  • 승인 2026-01-01 12:35
  • 수정 2026-01-01 14:19
  • 신문게재 2026-01-02 16면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윤건영 교육감
윤건영 충북교육감
병오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도전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처럼 목표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고, 눈부신 성취를 거두는 뜻깊은 한 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지난해 충북교육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으로 나아가며 모든 학생이 저마다의 배움을 꽃피우는 실력다짐 충북교육을 펼쳐왔습니다.



학생들은 '어디서나 운동장'과 '언제나 책봄'으로 몸 근육과 마음근육을 다지며 기초소양을 키웠으며, '공부하는 학교'의 학교급별 실력다짐 프로젝트를 통해 기초·기본학력을 탄탄하게 기르고 원하는 진로와 진학을 향해 차근차근 성장해 왔습니다. 원하는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배움의 기쁨을 누리며 꿈을 키워 왔습니다.

교육은 아버지의 손길과 어머니의 품처럼 가장 인간적인 모습으로 학생들 곁에 머물러야 합니다. 아버지의 든든한 손길처럼 배움이 학교를 넘어 일상의 실천으로 이어지는 '실용'으로 학생들이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믿음직한 공교육 체계를 마련하겠습니다.



어머니의 포근한 품처럼 모두를 감싸 안는 '포용'으로 배움의 희망이 모두에게 전해지도록 세심하게 살피겠습니다.

학생들은 이미 우리 곁에 도착해 있는 미래입니다. 한 명 한 명 소중한 학생들이 차별 없이 배움의 기회를 누리고, 그 배움이 내일을 살아갈 힘이 될 수 있도록 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여러분과 깊이 공감하고 진심으로 동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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