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충주북여중 성금 기탁식 사진.(충주교육지원청 제공) |
학생자치회 주도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진로 탐색과 나눔 실천을 동시에 이루는 계기가 됐다.
충주북여자중은 최근 열린 학교 축제 '목백합 축제'에서 진로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이 과정에서 발생한 수익의 일부를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학생자치회의 주도로 진행됐으며, 전 학급과 자율동아리가 참여해 총 23개의 진로체험 부스를 마련했다.
체험 부스는 퍼스널컬러 컨설턴트, 네일 아트, 플로리스트, AI 체험, 카페 운영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됐고, 학생들이 직접 부스를 기획·운영하며 진로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됐다.
학생들은 축제의 의미를 나눔으로 확장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수익 기부를 결정했다.
기부금은 총 151만 9450원으로, 학생들은 교현안림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했다.
기부금은 교현안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가구 지원과 취약계층 안부 살피기 등 맞춤형 복지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반용성 충주북여중 교장은 "학생들이 축제의 즐거움뿐 아니라 나눔의 가치를 직접 실천한 점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홍주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