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양산방문의 해 준비 완료… 관광객 모시면 혜택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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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양산방문의 해 준비 완료… 관광객 모시면 혜택 쏟아진다

사업 예산 전년 대비 2배 증액
숙박 시 1인당 최대 3만 원
우수 여행사 20만 원 추가금
상·하반기 단계별 안정 운영

  • 승인 2026-01-07 10:1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양산시 청사 전경(양산시 제공)
양산시 청사 전경./양산시 제공
양산시는 '2026 양산방문의 해'를 앞두고 단체관광객 유치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상반기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급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위축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해당 사업이 큰 호응을 얻으며 3월 만에 예산이 조기 소진됨에 따라, 시는 올해 예산을 전년 대비 2배로 대폭 확대하고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하기로 했다.

상반기 지원 기준을 살펴보면, 당일 관광은 내국인 10명(외국인 5명) 이상의 단체가 관내 관광지와 음식업소를 이용할 경우 1인당 1만 원을 지급한다.

1박 이상의 숙박 관광은 내·외국인 및 수학여행단을 대상으로 1인당 2~3만 원의 인센티브를 차등 지원한다.

특히 2026 양산방문의 해를 대비해 '우수 여행사 추가 인센티브 제도'가 신설됐다.

동일 여행사가 연간 3회 이상 단체관광객을 유치하고 그 중 1회 이상 관내 숙박 조건을 충족하면, 기존 지원금 외에 여행사당 20만 원의 추가 인센티브를 별도로 지급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우수 여행사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관내 숙박시설 이용과 관광 소비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관광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사업이 조기 마감될 만큼 현장 반응이 뜨거웠던 만큼, 올해는 예산 확대와 분리 운영을 통해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며 "성공적인 방문의 해 추진을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 정책과 홍보를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양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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