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9대 여상봉 논산경찰서장 취임…본격 업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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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대 여상봉 논산경찰서장 취임…본격 업무 돌입

“기본과 원칙, 소통으로 안전한 논산·계룡 만든다”
발로 뛰는 ‘현장 행보’…치안 거버넌스 구축 주력

  • 승인 2026-01-08 10:26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협력단체 간담회
여상봉 서장이 취임과 함께 경찰발전협의회 등 지역 치안 파트너들과의 소통을 통해 주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공동체 치안’ 안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79대 논산경찰서장으로 여상봉 충남청 범죄예방대응과장이 취임하며 ‘안전한 논산·계룡’을 위한 본격적인 치안 행보에 나섰다.

논산경찰서는 2025년 12월 29일, 경찰서 강당에서 각 과장, 계·팀장 등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9대 여상봉 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여상봉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논산과 계룡 지역의 치안 책임자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되어 영광스러우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회를 밝혔다.

전북 익산 출신인 여 서장은 이리고등학교와 경찰대학 행정학과(14기)를 졸업한 뒤 1998년 경위로 임용됐다. 이후 익산·군산·완주경찰서 수사과장, 전북청 수사1계장 및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 등 요직을 거치며 경찰 내 손꼽히는 ‘수사 전문가’로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취임 전 충남청 사이버수사과장과 범죄예방대응과장을 역임하며 지능화되는 범죄에 대한 선제적 대응 역량을 증명한 바 있다.

취임식 단체사진
여상봉 신임 논산경찰서장(사진 중앙)이 취임식 후 간부들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화이팅을 하고 있다.
여 서장은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본과 원칙 중심의 치안 ▲소통과 배려의 조직문화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응을 조직 운영의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 그는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국민에게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실력 있는 경찰상을 강조했다.

여 서장은 취임 직후 별도의 휴식 없이 곧바로 현장 소통 행보를 시작했다. 지역 특성에 최적화된 치안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논산시청과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등 주요 유관기관을 잇달아 방문하며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특히 수사 및 교통 분야의 풍부한 경험을 살려, 보이스피싱 등 민생 침해 범죄 예방과 교통 사망사고 줄이기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또한 경찰발전협의회와 시민경찰연합대 등 지역 치안 파트너들과의 소통을 통해 주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공동체 치안’ 안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논산경찰서 내부에서는 여 서장의 합리적인 업무 처리와 따뜻한 리더십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한 관계자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서장님의 취임으로 조직 내 활력이 돌고 있다”며 “주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는 치안 서비스가 실현될 것”이라고 전했다.

여상봉 서장의 취임과 함께 논산경찰서는 아동·여성·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보호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범죄 예방 시스템을 재점검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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