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신입생 대학 적응 프로그램 '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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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신입생 대학 적응 프로그램 '효자'

  • 승인 2026-01-08 11:15
  • 하재원 기자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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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학교 신입생 적응 프로그램 '늘품멘토링' 활동 단체사진(한기대 제공)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늘품 멘토링'이 신입생들의 안정적인 대학생활 적응을 지원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늘품 멘토링은 신입생이 선배 멘토와 짝을 지어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대학 생활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에 대한 소속감과 연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2025학년도 1학기에는 신입생 900명 전원을 대상으로 운영한 '대학생활과 비전' 교과목의 일환으로 55명의 멘토 교수와 68명의 선배 멘토가 투입돼 신입생의 대학 생활 적응을 적극적으로 도왔다.

담당 교수-멘토-신입생들은 친밀감 형성과 대학 생활 정보 공유를 위해 멘토와의 만남, 심리검사를 통한 자기 이해, 멘토 교수와의 집단 상담 등 7주간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아직 전공을 정하지 못한 '자율전공' 학생들의 원활한 적응을 위해 분반당 2명의 멘토를 배치해 전공탐색과 전공상담을 포함한 맞춤형 밀착 지원을 했다.

최바올 상담·진로개발센터장은 "멘토들의 지원을 통해 신입생들이 학교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멘토들 또한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과정"이라며 "2026년 운영될 늘품 멘토링도 더욱 내실화를 기해 우수 신입생들의 적응력을 키우고,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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