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태 "검찰, 조작기소한 이 대통령 사건 즉각 공소취소해야"

  • 정치/행정
  • 대전

이건태 "검찰, 조작기소한 이 대통령 사건 즉각 공소취소해야"

박범계, 장철민, 장종태, 황정아, 박용갑도 함께
"정치검찰 조작기소 전모 밝히는 국정조사도 요구"

  • 승인 2026-01-08 17:16
  • 수정 2026-02-12 11:05
  • 송익준 기자송익준 기자
이건태
더불어민주당 이건태, 박범계, 장철민, 장종태 국회의원과 지역 시구의원, 당원들이 검찰의 이 대통령 사건 즉각적인 공소취소를 촉구하고 있다. [사진=송익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건태 국회의원(경기 부천병)이 8일 대전을 찾아 "정치검찰이 조작기소한 이재명 대통령 사건을 지금 당장 공소취소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대전시의회 1층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조작된 기소는 폐기 대상이다. 조작기소가 이토록 명백한 이상 답은 하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박범계(서구을), 장철민(동구), 장종태(서구갑) 국회의원이 함께했고, 박용갑(중구), 황정아(유성을) 국의원은 회견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대통령 당선으로 해당 재판들은 모두 중지되었으나, 재판 중지로 조작기소가 사라진 건 아니다"라며 "없는 죄를 만들어 족쇄를 채운 채 대통령직을 수행하게 만드는 비정상적인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재 대통령 사건은 대장동 사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위증교사 사건, 공직선거법 사건 등 8건"이라며 "대장동 사건만 보더라도 정치검찰이 제시한 핵심 증거는 유동규의 허위진술뿐이다.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역시 조작기소가 아니라면 설명할 수 없다"고 했다.

특히 "누가 어떤 의도로, 어떤 방식으로 없는 죄를 만들어냈는지 국민 앞에 낱낱이 드러내고 책임을 묻겠다"며 ""정치검찰 조작기소의 전모를 밝히기 위한 국정조사 즉각 추진을 당에 요구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께 씌워진 억울한 굴레를 반드시 바로잡겠다"며 "정치검찰의 조작기소가 왜 폐기여야 하는지 끝까지 따지고, 국민과 당원의 뜻을 모아 공소취소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특수영상영화제, 'DFX OTT어워즈' 대전의 가을 밤을 빛내다
  2. 둔산1구역, 2차 선도지구 재도전 시동… 주민대표단 구성 승인 신청
  3. 출연연 채용·감사·홍보 행정 통합, 기대와 우려 '동시에'
  4. 74명 사상 안전공업 화재…“안전관리체계 부실이 부른 대형 인재”
  5. 이 대통령 "행정수도 건설. 최대한 신속하게 완성하겠다"
  1. [함께 지켜온 물, 대청호의 다음 25년] 권한과 예산 갖춘 '굿거버넌스'로… 대청호 관리 제도화해야
  2. 대전신용보증재단 신임 이사장에 전용석 전 농민신문사 전무
  3. "세종·서울 이(二) 수도 체제" 대통령 선언에 일제히 환영
  4. 과학기술 연구 노조-사측 첫 소통워크숍… 출연연 역할 재정립 공감대
  5. 40대부터 재취업 준비… 세종 중장년 일자리 정책 달라진다

헤드라인 뉴스


이 대통령 "행정수도 건설. 최대한 신속하게 완성하겠다"

이 대통령 "행정수도 건설. 최대한 신속하게 완성하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추진해온 행정수도 건설을 최대한 신속하게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연임에 대한 생각은 전혀 없고, 전쟁 개입 또는 관여를 위한 파병도 없으며, 지지율 하락에 대해선 "국민 존중이 부족했다"며 자신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기자회견 모두발언에서 "지방선거 이후로 저로서는 갑작스러운 국민의 실망과 걱정에 직면해 당황했던 것도 사실"이라며 "모두 저의 부족함 때문이고, 너무 많은 과제 앞에 마음이 바빠 더 많은 이들의 마음..

세종TP 용역 비리의혹 파장… 세종시, 특감 한다
세종TP 용역 비리의혹 파장… 세종시, 특감 한다

<속보>=세종테크노파크(이하 세종TP)의 '자율주행 관제센터 보수·관리 용역' 비리 의혹과 관련, 세종시가 특정 감사에 착수한다. <중도일보 2026년 9월 17일자 4면 보도> 김효숙(어진·나성동) 세종시의회 경제문화위원장이 16일 해당 용역의 특정 업체 특혜 의혹과 불법 하도급 정황, 불필요한 예산 집행 등 의혹을 제기하고, 집행부를 상대로 진상 규명을 요구한 데 따른 조치로 다가온다. 이와 더불어 세종TP도 17일 자체 특정감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내부 자정 시스템을 통해 의혹을 밝히고 이를 바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

기업 10곳 중 9곳 "올 추석, 나흘 이상 쉰다"
기업 10곳 중 9곳 "올 추석, 나흘 이상 쉰다"

올 추석 연휴 휴무를 실시하는 기업 10곳 중 9곳이 나흘 이상 쉬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은 지난해보다 줄었고, 기업 절반가량은 추석 경기가 나빠졌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17일 발표한 '2026년 추석 휴무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97.0%가 올해 추석 연휴에 휴무를 실시한다고 답했다. 휴무를 실시하는 기업 중 휴무 기간이 '4일'이라는 응답은 76.5%로 가장 많았고, '5일 이상'도 14.2%로 조사돼 나흘 이상 쉬는 기업은 전체의 90.7%에 달했다. 반면 '3일 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