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청년창업가 10개사 선정… ‘창업 키워드림’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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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청년창업가 10개사 선정… ‘창업 키워드림’ 본격 가동

전문가 심사 통해 5:1 경쟁률 뚫고 선발
임차료 등 사업자금 및 맞춤형 멘토링 제공
9일 구청서 사전 설명회 및 네트워킹 개최
지속 가능한 정주형 창업 지원 정책 추진

  • 승인 2026-01-14 20:3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지난 9일 구청 자치고 있다.
지난 9일 구청 자치협력실에서 열린 '창업 키워드림 지원사업 사전 설명회'에서 최종 선정된 10개사 청년창업가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다짐하고 있다./부산진구 제공
부산진구가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초기 청년창업가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돕기 위해 사업자금과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본격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부산진구는 '창업 키워드림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창업가 10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지난 9일 구청 자치협력실에서 참여기업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부터 시행 중인 청년 창업 활성화 시책으로, 지난해 12월 공모 결과 5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지역 청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최종 선정된 10개 기업에는 임차료를 포함한 필수 사업자금은 물론, 사업의 내실을 다질 수 있는 전문가 맞춤형 멘토링과 창업가 간의 네트워킹 기회가 제공된다.

이날 열린 사전 설명회에서는 선정된 청년 창업가들이 참석해 협약을 체결하고, 각자의 사업 아이템을 소개하며 향후 지원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욱 구청장은 "청년과 창업을 위한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우리 지역에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정주형 지원 정책을 강화하겠다"며 "이번 사업이 청년 창업가들의 꿈을 향한 힘찬 도약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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