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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15일 서산시 지곡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지곡면민과 대화의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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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15일 서산시 지곡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지곡면민과 대화의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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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15일 서산시 지곡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지곡면민과 대화의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이완섭 서산시장은 15일 시민과의 대화 4일 차 일정으로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대상지인 지곡면을 찾아 주민들과 직접 소통했다.
이날 지곡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면민과의 대화에는 2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2026년 시정 운영 방향과 지역 현안을 공유했다.
이날 지곡면민들은 ▲수요응답형 행복버스 운영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설치 ▲환성리 일대 제방 산책길 조성 등을 건의하며 생활 밀착형 정책을 요청했다. 시는 제시된 의견에 대해 추진 가능성과 여건을 면밀히 검토해 관련 시책에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서산시는 경제·생활 플랫폼 전반을 지원하는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지곡·대산·팔봉 3개 권역을 대상으로 본격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어업인들의 작업환경 개선은 물론, 귀어·귀촌인을 위한 정주 여건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지곡 권역 왕산항에는 귀어인이 체류하며 생활할 수 있는 주거공간과 의료·문화·복지 기능을 갖춘 복합 공간이 조성되고, 중왕항에는 어업인 전용 작업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해 왕산항과 중왕항을 대상으로 기본계획 수립이 완료됐으며, 올해 착공을 목표로 시행계획이 마련되고 있다.
이와 함께 도성항에는 진입로 개선과 공동작업장 신축, 안전시설 확충, 마을 쉼터 경관 개선 사업이 추진돼 어촌 환경 전반의 질적 향상이 기대된다.
대산 권역 웅도항에서는 선착장 안전 보강과 공동작업장 신축공사가 진행 중으로, 오는 4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팔봉 권역에는 호3리 일원에 가로림 행복스테이션과 귀어인 체류 공간이, 호1리에는 수산물판매장과 카페 등 방문객을 위한 편의시설이 조성될 예정으로 현재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한 상태다.
서산시는 지곡 권역 사업을 2027년, 팔봉 권역 사업은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곡면민들과의 심도 있는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다"며 "오늘 제안된 의견들을 면밀하고 신속하게 검토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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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