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산불 발생 제로화 총력… 부시장 직접 현장 대응체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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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산불 발생 제로화 총력… 부시장 직접 현장 대응체계 점검

건조특보 및 강풍 대비 산불 예방 활동 점검
산불진화대 격려 및 진화장비 작동 상태 확인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 대책본부 집중 가동
불법 소각 단속 강화 및 위반 시 엄중 처벌 방침

  • 승인 2026-01-15 21:4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산불대응태세 현장점검 사진1
김신호 양산시 부사장이 15일 오후 관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방문해 산불 진화 인력의 근무 체계와 첨단 진화 장비 운영 현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양산시 제공
양산시가 장기화된 건조주의보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최고조에 달함에 따라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재정비하고 산림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양산시는 김신호 부시장이 15일 관내 산불 대응태세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상 악화로 인해 산불 발생 가능성이 커진 상황에서 예방 활동과 초동 대응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확인하고, 현장에서 고생하는 산불전문예방 진화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부시장은 산불방지대책본부의 운영 상황과 진화 인력의 근무 체계를 직접 보고받은 뒤, 산불 진화 장비의 관리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특히 산불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초기 진화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현재 양산시는 산불조심기간인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상시 가동하고 있으며, 논·밭두렁 소각 등 불법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소각 행위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하고, 산불로 이어질 경우 관련법에 따라 엄중히 처벌한다는 방침이다.

김신호 부시장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은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번지게 할 수 있다"며 "대원들께서는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감시와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해주시되, 무엇보다 본인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양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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