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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원스톱 마을건강지킴이' 운영 모습.(충주시 제공) |
이번 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낮고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농촌지역의 건강 격차를 줄이기 위해 현장 중심 건강관리 강화를 목표로 한다.
4일 시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건강조사 지표를 분석해 동량면과 살미면 등 충주댐 유역 14개 마을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집중 관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운영은 주민 접근성이 높은 마을회관을 거점으로 매주 수요일 실시하며, 각 마을을 3회씩 찾아가는 총 42회 순회 방문 일정으로 구성됐다.
서비스는 기초 건강검사와 동맥경화도 검사, 한의과 진료, 낙상 예방 교육, 건강 상담 등을 한자리에서 제공하는 통합형 구조가 특징이다.
단순 일회성 진료에 그치지 않고 생활습관 개선 지도와 자가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병행하며, 필요할 경우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해 사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체계를 마련했다.
또 이번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와 충주의료원이 협력하는 'K-water 의료사랑방'과 연계해 기관 간 자원을 통합 활용함으로써 보다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이 생활권 안에서 편리하게 전문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소외되는 지역 없이 모두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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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