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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군청. |
이번 점검은 지반 약화로 인한 붕괴와 토사 유출 등 각종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4일 군에 따르면 해빙기에는 겨울 동안 얼어 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옹벽 붕괴, 급경사지·절토사면 토사 유출, 노후 건축물 안전 저하, 공사현장 사고 위험이 높아진다.
이에 군은 옹벽과 급경사지, 절토사면, 노후 건축물, 공사현장 등 사고 우려 시설을 중심으로 선제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 전문가와 함께하는 민관 합동점검을 통해 객관성을 확보하고 현장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합동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보수·보강이나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경우에는 현장 통제 등 응급조치 후 관련 행정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후속 조치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이길동 군 재난안전과장은 "해빙기는 작은 균열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시기인 만큼,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취약시설 186개소를 철저히 살펴 위험 요인은 발견 즉시 조치해 군민이 체감하는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은 해빙기 안전점검과 함께 1월부터 행정종합관찰제를 운영해 생활 불편과 안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개선하고 있으며, 생활민원도 신속하게 처리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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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