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대산읍, 농정·환경·복지 현장 살피며 '생활 밀착 행정' 실천

  • 충청
  • 서산시

서산시 대산읍, 농정·환경·복지 현장 살피며 '생활 밀착 행정' 실천

공공비축 수매부터 노인회 총회·환경정화까지...현안 집중 점검

  • 승인 2026-01-16 07:14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clip20260115214330
서산시 대산읍이 15일 지역 화합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현안 사업을 연이어 추진하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clip20260115214314
서산시 대산읍이 15일 지역 화합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현안 사업을 연이어 추진하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clip20260115214342
서산시 대산읍이 15일 지역 화합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현안 사업을 연이어 추진하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clip20260115214359
서산시 대산읍이 15일 지역 화합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현안 사업을 연이어 추진하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 대산읍이 15일 지역 화합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현안 사업을 연이어 추진하며, 농정·환경·복지 전반을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행정을 펼쳤다.

이날 대산읍은 대산미곡종합처리장에서 공공비축 두류 정부수매를 실시했다. 이번 수매에는 8농가가 참여해 총 187포가 접수됐으며,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농가 소득 보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이날 정부 수매 현장에 참석한 농민들은 "가격 변동이 큰 상황에서 정부수매가 큰 힘이 된다"며 제도의 지속 확대를 기대했다.

또한 같은 날 대산농협 회의실에서는 양파공선출하회 임시총회가 열렸다.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사업 계획 설명과 함께 향후 출하 전략, 유통 개선 방안 등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공동 출하를 통해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활동도 이어졌다. 대산읍은 정자동 일원에 적치돼 있던 폐기물을 수거하고, 주변 환경 정화 작업을 병행해 주민 불편 해소에 나섰다. 그동안 민원이 이어졌던 지역을 중심으로 정비가 이뤄지면서, 마을 환경이 한층 쾌적해졌다는 반응이다.

또한 지역 어르신 복지와 관련해서는 기은1리와 대산6리 경로당에서 각각 노인회 총회가 개최됐다. 30여 명의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결산 보고와 함께 노인회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마을 총회에 참석하신 어르신들은 "새해 들어 첫 번째로 마을 소식과 운영 현황을 함께 공유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이날 공중위생 관리도 강화됐다. 대산읍은 망일사 공중화장실 등 2곳을 대상으로 상시 점검을 실시하고, 점보롤 케이스 교체와 휴지통 설치 등 이용 환경을 개선했다.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과 안전 관리에 중점을 둔 조치다.

한상호 대산읍장은 "농가의 땀, 어르신의 일상, 주민 생활 현장을 하나하나 살피는 것이 행정의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작은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세심한 행정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대산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 대산읍은 올해도 농정 지원, 환경 정비, 복지 현장 점검을 연계한 종합 행정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결속과 생활 만족도 향상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충남 통합법 기사회생하나…與 TK와 일괄처리 시사
  2. '토박이도 몰랐던 상장도시 대전'... 지수로 기업과 시민 미래 잇는다
  3. 광주전남 통합법 국회 통과에 대전충남 엇갈린 반응
  4. 행정통합 정국 與野 지방선거 전략 보인다
  5. "현장실습부터 생성형AI 기술까지 재취업 정조준"
  1. 사랑의열매에 성금기탁한 대덕대부속어린이집
  2. [세상속으로]“일터의 노동자가 안전하게 돌아오기를 기대하며...”
  3. 한밭종합사회복지관 '2026년 노인여가지도 프로그램' 개강식
  4. 올해 첫 대전 화재 사망사고 발생… "봄철 산불 더 주의해야"
  5. 대전 새 학기 첫날, '파업' 공무직 일단 웃으며 시작… 다음주 급식 파업 가능성도

헤드라인 뉴스


직원 사비로 간부 식사대접?…‘간부 모시는 날’ 관행 폐지 주문

직원 사비로 간부 식사대접?…‘간부 모시는 날’ 관행 폐지 주문

김태흠 충남지사가 상급자의 식사를 대접하는 일명 '간부 모시는 날'을 폐지하라고 주문했다. 공금을 활용한 식사가 아닌 직원 사비를 걷어 식사 등을 대접하고 있기 때문이다. 도 감사위원회는 중앙부처 방침에 따라 관행적으로 시행해오던 행태를 근절하고 조직 내 청렴도 제고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83차 실국원장회의에서 "직원들이 사비로 간부들 식사를 대접하는 것은 아이 입가에 묻은 밥풀을 떼 먹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이러한 관행에 대해 지적했다. 간부 모시는 날은 직원들이 순번을 정해 사비로 간부의..

중동 정세 혼란에 두바이 경유 여행객 발만 동동... 수수료물까 전전긍긍
중동 정세 혼란에 두바이 경유 여행객 발만 동동... 수수료물까 전전긍긍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중동 정세가 혼란에 빠지면서 두바이를 경유해 신혼여행과 어학연수 등을 계획한 이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항공편이 정상 운항하더라도 심리적 불안으로 취소하게 되면 수십만 원대의 위약금을 부담해야 하고, 호텔 등은 환불 규정이 까다로워 전액 환불이 어려워 발만 동동 구르는 실정이다. 3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이란발 중동 정세 악화로 두바이를 포함한 중동 노선 항공편이 회항·결항하면서 해외여행을 앞둔 신혼부부와 어학연수를 계획한 이들의 걱정이 깊어지고 있다. 두바이는 유럽과 몰디브, 아프리카 등으로 향하는 대표적..

집현동 공동캠퍼스 1단계 완성… 충남대 의과대 입주 스타트
집현동 공동캠퍼스 1단계 완성… 충남대 의과대 입주 스타트

집현동 세종공동캠퍼스가 충남대 의과대 본격 입주와 함께 활성화 시동을 건다. 당초 2024년 9월 캠퍼스 개교 이후 2025년 상반기 입주를 앞뒀으나 의료 파업 등의 여파에 밀려 1년여 지연된 채 정상화 국면을 맞이했다. 세종공동캠퍼스는 이로써 서울대 행정·정책대학원과 한국개발연구원(KDI) 행정·정책대학원(국가정책학 및 공공정책데이터사이언스), 한밭대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 충북대 수의학과에 이어 새로운 진용에 놓이게 됐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청장 강주엽)은 3월 3일부터 충남대 의과대학의 본격 입주 소식을 알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

  • 액운은 막고 공동체 화합은 다지고 액운은 막고 공동체 화합은 다지고

  • 매화꽃 위로 봄비 ‘촉촉’ 매화꽃 위로 봄비 ‘촉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