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새해 설 명절 맞이 서산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실시

  • 충청
  • 서산시

서산시, 새해 설 명절 맞이 서산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실시

2월 발행 규모 150억 원, 1인 구매 한도 50만 원으로 상향 조정
전통시장, 동네 상점, 음식점 등 일상 소비에 폭넓게 활용 가능

  • 승인 2026-01-21 08:04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clip20260121075844
서산사랑상품권 2월 판매 홍보물
충남 서산시가 21일 2026년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서산사랑상품권을 대폭 확대 발행한다고 밝혔다.

서산시는 2월 한 달간 총 150억 원 규모의 서산사랑상품권을 공급해 명절을 앞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이번 확대 발행에 따라 서산사랑상품권의 개인별 구매 한도는 기존 4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된다. 할인율은 종전과 동일한 10%가 적용돼, 시민들은 보다 큰 혜택으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장보기와 선물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실질적인 체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모바일(카드형) 상품권은 2월 1일 오전 6시부터 '지역사랑상품권 chak'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지류 상품권은 2월 2일부터 농·축협, 신협, 수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하나은행 등 관내 판매대행점 58개소에서 개점 시간에 맞춰 판매된다.

구매한 상품권은 서산시 전역의 가맹점 7,575곳에서 사용할 수 있어 전통시장과 동네 상점, 음식점 등 일상 소비 전반에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

서산시는 그동안 서산사랑상품권이 지역 내 소비를 지역에서 순환시키는 대표적인 정책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하고 있다.

특히 명절과 같은 소비 집중 시기에 맞춘 한시적 확대 발행은 소상공인 매출 증대 효과를 높이고,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서산사랑상품권 확대 발행이 설 명절을 맞은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품권 구매 및 사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는 원활한 이용을 위해 홍보와 안내를 강화할 방침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구토·설사 초등학교 전교생 역학조사… 학생 7명 입원 치료 중
  2. 사회복지 현장 맞춤 인재 양성 위해 기업과 의기투합
  3. LG대전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 실천
  4. 대학 '앵커' 사업 대전시·수행 대학 첫 성적표 받는다
  5. [춘하추동]사회적인식과 다문화 수용성(acceptance)
  1. [선거현장, 한 컷!] 선거인명부 작성
  2. AI 활용부터 학생 참여형 수업까지…대전 초등교실 변화
  3. [문화 톡] 김경희 작가의 개인전 '함께 빚어낸 결실, 두려움 없는 시작'
  4. 닫힌 학교를 열린 공간으로…복합시설 확대 본격화
  5. 부처님 오신 날 앞 ‘형형색색 연등’

헤드라인 뉴스


[지선 D-20] 지방선거 본게임 카운트다운…선거운동은 21일부터

[지선 D-20] 지방선거 본게임 카운트다운…선거운동은 21일부터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21일부터 시작되면서 대전·충청 지역 선거 분위기도 본격 달아오를 전망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후보자 등록은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등록을 마친 후보들은 21일부터 선거 전날인 6월 2일까지 공식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그 전까지는 예비후보자 신분으로 제한된 범위 안에서만 선거운동이 가능하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되면 후보자들은 보다 적극적인 방식으로 유권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우선 후보별 선거벽보가 지정 장소에 부착되고, 각 세대에는 후보자..

"세종 지적장애인 학대 부실 수사"… 경찰 1년만에 재수사 착수
"세종 지적장애인 학대 부실 수사"… 경찰 1년만에 재수사 착수

세종시 지적장애인거주시설에서 발생한 학대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재수사에 들어갔다. 지난해 세종북부경찰서의 무혐의 처분에 대한 시민사회의 비판이 커지자, 비로소 수사과정의 문제점을 시인한 셈이다. 세종경찰청은 피해자 진술 조력인 참여 등 원칙적 절차 이행을 통해 철저한 원점 재수사를 예고했다. 13일 본보 취재 결과 세종경찰청 강력마약수사대는 지난 5월 6일부터 지적장애인거주시설 '해뜨는집' 학대 사건 재수사에 착수했다. 이번 학대 사건의 전말은 세종시 지적장애인거주시설 '해뜨는집'에 입소한 40대 지적장애의 몸에 멍이 발견되면서 알..

지방선거 앞두고 들끓는 행정통합 여론…대전시의회 민원 100배 폭증
지방선거 앞두고 들끓는 행정통합 여론…대전시의회 민원 100배 폭증

6·3 지방선거를 20여 일 앞두고 대전 시민들의 관심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의회에 접수된 시민 민원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 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개인의 생활에 직결된 사안이 아닌 지역 정체성과 지방정부 재편 이슈에 여론이 크게 반응하고 있는 것으로 주목된다. 12일 대전시의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접수된 민원은 총 166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14건과 비교하면 1년 새 100배 넘게 폭증한 수치다. 특히 전체 민원 가운데 1621..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후보등록 준비 ‘분주’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후보등록 준비 ‘분주’

  • 특성화고 일자리 매칭데이 특성화고 일자리 매칭데이

  • 부처님 오신 날 앞 ‘형형색색 연등’ 부처님 오신 날 앞 ‘형형색색 연등’

  •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선거인명부 작성 시작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선거인명부 작성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