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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종합민원실 여권 창구 모습 |
서산시에 따르면 최근 해외여행 수요가 늘면서 종합민원실 여권 창구를 찾는 시민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 1월 2일부터 22일까지 종합민원실 방문객은 하루 평균 900여 명에 달했으며, 이 가운데 여권 관련 민원인은 하루 평균 180여 명으로 집계됐다.
서산시는 여권 민원이 특정 시기에 집중됨에 따라 불필요한 재방문을 줄이고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안내와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사진 규격이나 구비 서류 미비로 인한 접수 지연을 막기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여권 발급 안내 홍보물을 게시했다.
또 종합민원실 내부에는 안내 배너를 설치해 여권 재발급 대상자를 중심으로 온라인 간편 신청 제도를 적극 알리고 있다. 여권 재발급 온라인 신청은 서산시 누리집 또는 외교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서산시는 점심시간에도 교대 근무를 통해 여권 발급 업무를 이어가고 있으나, 해당 시간대에는 평소 3명이 처리하는 여권 민원을 인원이 줄어 처리하게 돼 대기 시간이 다소 길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난해 7월부터 주소지가 서산시인 다자녀 가정 가운데 18세 이하 자녀가 1명 이상인 경우, 희망 시 여권을 등기우편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도 운영 중이라며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했다.
조진희 서산시 민원봉사과장은 "여권 민원이 집중되는 시기일수록 정확한 사전 안내와 신속한 현장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민원 수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하고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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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