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체험농가 조직 활성화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 충청
  • 서산시

서산시, 체험농가 조직 활성화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도교육청 인증 우수농가 중심… 농촌체험 품질·협력 네트워크 강화

  • 승인 2026-01-26 17:21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clip20260126172040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전경
서산시가 농촌체험농가의 운영 역량을 높이고 체험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체험농가 조직 활성화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27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기간 중 총 7회에 걸쳐 관내 농촌체험농장 등 현장에서 운영된다.



이번 과정에는 서산시농촌체험협의회 소속 24개 농가가 참여한다. 참여 농가들은 각 농장이 현재 운영 중인 체험프로그램을 함께 살펴보고, 실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교수기법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한편, 서산 지역 농촌체험의 지속적인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게 된다.

특히 프로그램은 도교육청 인증을 받은 우수 체험농가를 포함한 7개 농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들 농가는 체험프로그램 운영 경험이 풍부해 서산시농촌체험협의회 회원들의 추천을 통해 선정됐으며, 우수 사례 공유와 현장 중심 학습의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권명숙 서산시 농업지원과장은 "이번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 농가 간 교류와 협력이 한층 강화되고, 우수 운영사례와 교수법이 확산 되면서 전체 체험 농가의 운영 품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농촌자원의 산업적 가치를 발굴하고, 체험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농업지원과(☎041-660-3927)로 문의하면 된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관광+맛집+숙박' 3박자 갖춘 세종시 전의면에 오면
  2. [르포] 세계 2위 환적 경쟁력… '亞 항로 터미널' 부산항을 가다
  3. "충청의 거목 고이 잠드소서" 이해찬 前총리 별세 지역與 '애통'
  4. ‘민주당 킹메이커’ 이해찬 전 총리 베트남서 별세…향년 73세
  5. 대전·충남 집값 올해 들어 연속 하락세… 세종은 상승 전환
  1. 대전시립중고교 김병한 교장 '사회공헌 대상' 수상
  2. 한성일 중도일보 이사.도전한국인본부 도전한국인상 언론공헌 대상 수상
  3. 국회세종의사당 밑그림 담을 마스터플랜 국제공모 본격화
  4. 100도 달성한 사랑의 온도탑과 무료배식의 긴 줄
  5. ‘광역통합·5극 3특’ 재편, 李 “쉽지 않다… 국민 공감·지지 중요”

헤드라인 뉴스


`행정수도 설계자` 이해찬, 미완의 숙제 남기고 영면에…

'행정수도 설계자' 이해찬, 미완의 숙제 남기고 영면에…

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미완의 '세종시=행정수도' 숙제를 남기고 영면에 들었다. 행정수도와 인연은 노무현 전 대통령과 궤를 같이 한다. 2004년 참여정부의 초대 국무총리로서 국토균형발전 정책을 선두에서 이끌었다. 운명의 끈은 거기서 끊어지지 않았다. 1988년부터 서울 관악 을에서 국회의원 5선을 역임한 뒤 사실상 정치 일선에서 물러났으나, 당원들은 2011년 당시 민주당 상임 고문인 이 전 총리를 소환했다. 결국 그는 2012년 세종시 출범 직전 진행된 제19대 총선에서 47.88% 득표율을 얻어 당선됐고, 2015년 3월 임..

대전 자영업 수 나홀로 사장님만 늘었다... 경기 한파 꽁꽁 얼었나
대전 자영업 수 나홀로 사장님만 늘었다... 경기 한파 꽁꽁 얼었나

경기 한파로 전국의 자영업자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대전은 오히려 자영업자 수가 늘어나는 기이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직원을 고용해 매장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보다 1인 가게와 무인점포 등 혼자 운영하는 '나 홀로 사장님'이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26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2025년 취업자 중 대전 자영업자 수는 15만 5000명으로, 2024년(14만 1000명)보다 1만 4000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 19가 발발하기 이전인 2019년 14만 2000명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지역 자영업자 수는..

대전시 "행정통합 항구적 법,제도 마련 안되면 주민투표 요구할 것"
대전시 "행정통합 항구적 법,제도 마련 안되면 주민투표 요구할 것"

대전시가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따른 정부의 대폭적인 재정·권한 이양을 요구하며, 미흡할 경우 주민투표 가능성을 시사하는 등 압박 수위를 높였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6일 대전시 주간업무회의에서 "주민투표를 요구하는 시민 목소리가 높아지면 시장은 시민의 뜻에 따라 움직일 수밖에 없다"면서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주민투표를 요구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항구적인 법적·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지 않으면 주민투표 요구가 높아질 수 있다. 단순한 물리적 통합으로 비치면 시민 동의를 얻기 어려울 것"이라며 "..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포춘쿠키 열고 ‘청렴의식 쑥’ 포춘쿠키 열고 ‘청렴의식 쑥’

  • 강추위에 얼어붙은 인공폭포 강추위에 얼어붙은 인공폭포

  • 100도 달성한 사랑의 온도탑과 무료배식의 긴 줄 100도 달성한 사랑의 온도탑과 무료배식의 긴 줄

  • 코스피, 코스닥 상승 마감…‘천스닥을 향해’ 코스피, 코스닥 상승 마감…‘천스닥을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