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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팜 수출지원센터 조감도 |
충남도는 서산 농업 바이오단지 일원에 '한국형 글로벌 스마트팜 수출지원센터'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로,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에 추진되는 한국형 글로벌 스마트팜 수출지원센터는 약 3만3천㎡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총사업비 450억 원이 투입된다.
주요 시설로는 해외 바이어 및 기관과의 협력을 위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센터를 비롯해 글로벌 스마트팜 교육센터, 각종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행사마당 등이 들어선다.
한국형 글로벌 스마트팜 수출지원센터가 완공되면 입주 기업들은 이곳에서 스마트팜 기술과 기자재를 전시·홍보하고, 국내외 바이어를 초청한 박람회와 상담회를 열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충남 지역 스마트농업 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산시와 충남도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시설 조성을 넘어, 한국형 스마트팜 모델을 세계에 알리는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서산 농업 바이오단지와 연계해 연구·실증·수출이 한곳에서 이뤄지는 스마트농업 클러스터를 형성한다는 구상이다.
한 관계자는 "충남 서산이 스마트팜 수출의 전진기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지역 농업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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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