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투어패스 가맹점 확대···체류형 관광 기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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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투어패스 가맹점 확대···체류형 관광 기반 강화

2월 25일까지 카페·음식점·숙박·체험시설 대상 확대 모집

  • 승인 2026-01-28 09:48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청양투어패스
청양투어패스 가맹점 모집 포스터
청양군이 관광객 체류 확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청양투어패스 가맹점 확대에 나섰다.

군은 2월 25일까지 군내 카페와 음식점, 숙박시설, 체험시설 등을 대상으로 청양투어패스 신규 가맹점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현재 운영 중인 34개 가맹점에 더해 관광 인프라를 보강하고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려 지역 상권으로 소비가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추진한다.

청양투어패스는 티켓 한 장으로 24시간 동안 군내 주요 관광지를 무료로 이용하고 가맹점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관광 상품이다. 2022년 시범 운영 이후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며 청양 관광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서부내륙고속도로 개통 이후 수도권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투어패스를 활용해 고운식물원과 칠갑산천문대, 어린이 백제체험관 등을 찾는 가족 단위 관광객이 늘어난 점도 성장 배경으로 꼽힌다.

신규 가맹점으로 등록하면 투어패스 공식 홈페이지와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통해 업소가 소개되며, 투어패스를 이용하는 관광객의 자연스러운 방문으로 매출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군은 지역 대표 축제와 연계한 패키지 상품과 계절별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가맹점 확대를 통해 촘촘한 관광 네트워크를 구축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청양투어패스는 관광객과 지역 소상공인이 혜택을 나누는 구조"라며 "군내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관광과 지역경제가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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