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태연 소진공 이사장, 중앙시장활성화구역서 상인 현장 목소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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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태연 소진공 이사장, 중앙시장활성화구역서 상인 현장 목소리 청취

  • 승인 2026-01-30 19:30
  • 방원기 기자방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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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30일 대전 동구에 위치한 중앙시장활성화구역에 방문해 설 민생안정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것으로 취임 이후 첫 행보를 시작했다. 인태연 이사장은 상인회 관계자 및 상인들과 함께 민생현안과 현장애로 · 건의사항 및 시장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인 이사장은 "장기간 경기 침체와 임대료 · 원가 부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통시장을 지켜오신 상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생 회복의 중심에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이 계신다는 점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해법을 찾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인 이사장은 시장 내 건어물점, 어묵점, 떡집, 과일가게 등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며 성수품 수급상황과 가격동향을 점검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로 구매한 물품은 지역 보육시설에 기부하며 기부 문화 확산에 나설 예정이다.

인 이사장은 "현장에 와야 비로소 진짜 일을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들은 목소리가 제도와 실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상인 여러분이 경기 회복의 온기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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