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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형 청년도전 프로젝트 모습.(천안시 제공) |
3일 시에 따르면 관내 청년들이 2022년부터 지역사회문제를 스스로 발굴·기획하는 한편 개선방안까지 도출하는 '천안형 청년도전 프로젝트'를 추진해왔으며 이는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모델로써 진가를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업은 사회공헌, 지역 문제 해결 등 청년의 시정에 대한 주도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관내 거주하는 청년들로 구성, 각종 제안 등 을 통해 프로젝트별 일정 금액을 지원하고 있다.
실제 시는 2024년 3인 이상 구성된 청년 모임 10곳에 1000만원씩 1억원을 투입해 안서동 대학인의 거리 및 도솔공원 등 지역 내 활력을 위한 문화콘텐츠 발굴, 청년의 지역 정착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방안, 청년 문제 해소 방안 및 청년 커뮤니티·네트워크 형성 등 주제로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이를 통해 천안 청년 레벨업 러닝, 건강한 청년 라이프 스타일 만들기, 천안 청년 공생 네트워킹, 천안 청년예술인X대학생 유튜브 콘텐츠 제작 등 여러 아이디어가 발굴됐다.
2025년에도 7인 이상 청년으로 구성된 모임 5곳에 총 8300만원을 지원, 참가자들은 청년과 반려동물의 산책 기록, 청년들을 대상으로 Rise-Up, 천안 청년마을 실험 창업자 중심 커뮤니티 등 연구 과제를 실행하고 함께 공유했다.
아울러 2026년에도 청년 주거 복지 관련 사업, 천안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청년이 만드는 우리 시 문화 활성화 사업 등을 주제로 팀당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하고자 참가자 모집에 들어섰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천안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시킬 뿐만 아니라 연구 과제 수행을 통한 역량 강화에도 한몫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정 현안에 대한 연구 과제 수행으로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들이 향후 취·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프로젝트라고 생각한다"며 "수행 과정에서 자신감과 함께 무언가의 동기부여를 얻어갈 수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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