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충북도립대학교 2015년부터 12년 연속 동결을 유지했으며, 학기당 등록금은 인문사회계열 82만1000원, 예체능·공학계열 95만6000원이다. 현재 전국 도립대중에서 가장 저렴하고 학기당 100만원 미만이다.
특히 이번 동결 결정은 도내 일부 대학들이 등록금 인상을 단행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루어졌다. 대학 측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힘들어하는 학생들을 지원하고, 국가장학금 수혜 자격을 지속 확보해 교육 복지 혜택을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정재황 충북도립대 기획처장은 "지속적인 학령인구 감소와 물가 상승으로 대학 재정 여건이 넉넉하지 않지만, '범국가적인 교육비 부담 완화'라는 공익적 가치에 동참하기 위해 구성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부족한 재정은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활성화, 정부 공모사업 참여 등 수익 구조 다변화를 통해 적극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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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