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설 연휴 응급의료 공백 '제로'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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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설 연휴 응급의료 공백 '제로' 총력

관내 병의원 70여 개소, 약국 30여 개소 운영… 응급의료지원반 편성

  • 승인 2026-02-09 07:34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 (사진4)설 연휴 문여는 병의원1
설 연휴 문 여는 병의원 목록(당진시청 제공)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2월 9일 설 연휴(2월 14일~18일)를 맞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의료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설 연휴 비상진료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휴 기간 중 당진종합병원 응급실은 24시간 비상진료 체계를 유지하며 시민들의 진료 편의를 위해 지역 내 병의원 70여 개소와 약국 30여 개소를 지정한 날짜에 문을 연다.

특히 공공심야약국은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18일 심야 시간(22시~다음날 1시)에 운영해 늦은 밤 의약품 구매 불편을 줄일 예정이다.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은 당진시청 및 시 보건소 누리집, 응급의료포털 또는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 정보제공'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시 보건소는 2월 16일과 17일(오전 9시~오후 6시) 진료실을 운영하며 연휴 전 기간 재난 및 다수 사상자 발생 상황에 대비해 '응급의료지원반'을 편성해 즉각적인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박윤희 보건소장은 "설 연휴 동안 의료공백 없이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진료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비상상황 발생 시 운영 중인 의료기관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응급상황에는 지체 없이 응급의료기관을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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