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지곡면에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 충청
  • 서산시

서산시, 지곡면에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마늘·생강·고추 재배기술부터 공익직불제·농업안전까지 실질 교육

  • 승인 2026-02-11 08:40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clip20260211081903
서산시는 10일 오후 서산시 지곡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clip20260211083514
서산시는 10일 오후 서산시 지곡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는 10일 오후 서산시 지곡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최기석 면장, 관계자들과 지역 농업인들이 참석했으며, 새해 영농 설계를 돕기 위한 실용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장은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만큼 많은 농업인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교육 내용은 ▲마늘·생강·고추 등 주요 밭작물 재배기술 ▲공익직불제 의무교육 ▲농업안전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농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재배 관리 요령과 제도 안내, 안전사고 예방 교육이 함께 이뤄져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시간이 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날 교육 현장을 찾아 농업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농업은 단순한 1차 산업이 아니라 우리 삶을 지탱하는 생명 산업"이라며 "농업인이 안정돼야 도시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해마다 새로운 재배기술과 정책이 나오는데 이렇게 한 번에 정리해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며 "특히 공익직불제와 안전교육 내용이 실제 농사에 바로 적용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산시는 이번 교육이 새해 영농 계획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유명무실한 대전시·교육청 청소년 도박 중독 예방·치유 조례
  2. GM세종물류 노동자들 다시 일상으로...남은 숙제는
  3. “정부 행정통합 의지 있나”… 사무·재정 담은 강력한 특별법 필요
  4. 성장세 멈춘 세종 싱싱장터 "도약 위한 대안 필요"
  5. 한국효문화진흥원 설 명절 맞이 다양한 이벤트 개최
  1. 충남대병원 박재호 물리치료사, 뇌졸중 환자 로봇재활 논문 국제학술지 게재
  2. [사설] 김태흠 지사 발언권 안 준 '국회 공청회'
  3. 지역대 정시 탈락자 급증…입시업계 "올해 수능 N수생 몰릴 것"
  4. 으뜸운수 근로자 일동, 지역 어르신 위한 따뜻한 나눔
  5. 무면허에 다른 이의 번호판 오토바이에 붙이고 사고낸 60대 징역형

헤드라인 뉴스


지방선거 앞 행정통합 블랙홀…대전 충남 등 전국 소용돌이

지방선거 앞 행정통합 블랙홀…대전 충남 등 전국 소용돌이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정국 블랙홀로 떠오른 행정통합 이슈에 대전 충남 등 전국 각 지자체가 소용돌이 치고 있다. 대전시와 충남도 등 통합 당사자인 광역자치단체들은 정부의 권한 이양이 미흡하다며 반발하고 있는 데 시민단체는 오히려 시민단체는 과도한 권한 이양 아니냐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여기에 세종시 등 행정통합 배제 지역은 역차별론을 들고 나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0일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열고 전남·광주, 충남·대전, 대구·경북 등 3개 권역의 행정통합 특별법과 지방자치법 개정안에 대한 병합 심사에 돌입했다. 이..

충청권 상장기업, 시총 211조 원 돌파 쾌거
충청권 상장기업, 시총 211조 원 돌파 쾌거

국내 메모리 반도체 업황의 호조세와 피지컬 AI 산업 기대감 확산으로 국내 증시가 최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충청권 상장사의 주가도 함께 뛰고 있다. 특히 전기·전자 업종에서의 강세로, 충청권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한 달 새 40조 1170억 원 증가했다. 한국거래소 대전혁신성장센터가 10일 발표한 '대전·충청지역 상장사 증시 동향'에 따르면 2026년 1월 충청권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211조 8379억 원으로 전월(171조 7209억 원)보다 23.4% 증가했다. 이 기간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의 시총은 14.4%, 충북은..

[독자제보] "폐업 이후가 더 지옥" 위약금에 무너진 자영업자
[독자제보] "폐업 이후가 더 지옥" 위약금에 무너진 자영업자

세종에서 해장국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던 A 씨는 2024년 한 대기업 통신사의 '테이블오더(비대면 자동주문 시스템)' 서비스를 도입했다. 주문 자동화를 통해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고 매장 운영도 훨씬 수월해질 것이라는 설명을 들었기 때문이다. 계약 기간은 3년이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테이블오더 시스템은 자리 잡지 못했다. A 씨의 매장은 고령 고객 비중이 높은 지역에 있었고 대다수 손님이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았다. 주문법을 설명하고 결제 오류를 처리하는 일이 반복되며 직원들은 '기계를 보조하는 역할'을 떠안게 됐다. A 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줄지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대 근조화환 줄지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대 근조화환

  • 대전·충남통합 주민투표 놓고 여야 갈등 심화 대전·충남통합 주민투표 놓고 여야 갈등 심화

  • 설 앞두고 북적이는 유성5일장 설 앞두고 북적이는 유성5일장

  •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 촉구하는 대전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 촉구하는 대전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