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민원 서비스 ‘나’등급... '국민신문고 분야 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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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민원 서비스 ‘나’등급... '국민신문고 분야 약진'

행안부·권익위 공동 평가서 2년 연속 우수
국민신문고 분야 전년 대비 7계단 상승
마일리지제 도입 통해 민원 처리 기간 단축
드라이브 스루 등 수요자 맞춤 환경 구축

  • 승인 2026-02-11 09:35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시교육청 전경1
부산시교육청 전경./부산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5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나'등급을 달성하며 전국 시도교육청 평균을 웃도는 성과를 거뒀다.

부산교육청은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등 핵심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상위 10~30%에 해당하는 '나'등급을 2년 연속 유지했다.

특히 국민신문고 만족도 분야에서는 전년 대비 7계단이나 상승하는 등 민원 행정 전반의 체계적인 개선이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음을 입증했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8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 제도 운영, 만족도 등 5개 분야 21개 지표를 '가'부터 '마'까지 5개 등급으로 분류해 매년 실시된다.

부산교육청은 정기적인 현황 분석과 문제점 개선을 통해 선제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시교육청은 민원 처리 전 과정을 상시 점검하고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해 법정 처리 기간보다 실제 처리 시간을 대폭 단축했다. 이를 통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였을 뿐 아니라 시민들의 편의성도 크게 향상했다.

또한 비대면 민원 수요에 맞춰 민원서류 드라이브 스루 운영, 홈페이지 FAQ 전면 정비, 민원서류 작성 안내 QR코드 도입 등 혁신적인 환경 개선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러한 노력은 대면과 비대면 모두에서 시민의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이는 결과로 이어졌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성과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뢰받는 민원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부산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더욱 신속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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