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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연희 기장군 교육청소년과장과 박신일 월드쉐어 지부장이 기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기장군 제공 |
기장군은 최근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인 '월드쉐어'로부터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한 설 명절 선물 150세트를 기탁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총 717만 원 상당으로 구성돼 있으며, 군 드림스타트의 촘촘한 사례관리 체계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차질 없이 전달돼 훈훈함을 더했다.
박신일 월드쉐어 지부장은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순자 이사장이 이끄는 월드쉐어는 기장군 드림스타트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아동을 위한 민·관 합동 나눔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지난해 추석에도 선물 세트를 기탁한 데 이어 연말에는 라면 등 부식을 전달하는 등 시기별로 아동 가정에 꼭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왔다.
특히 월드쉐어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ECOSOC) 특별협의지위를 보유한 공신력 있는 국제구호기구다.
현재 전 세계 26개국에서 아동그룹홈 지원, 1:1 아동결연, 의료보건 및 식수위생 등 폭넓은 사업을 전개하며 아동 권리 보호와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기장군 관계자는 "해마다 잊지 않고 우리 아이들을 위해 정성을 보내주시는 월드쉐어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후원자의 소중한 뜻을 담아 아이들이 행복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잘 전달했다"고 화답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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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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