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 K-16 안전교육 확대···전 연령 맞춤형 모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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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K-16 안전교육 확대···전 연령 맞춤형 모델 구축

건설·소방·생활안전 등 5대 분야 체험 중심 운영
, 유치원부터 고교까지 발달 단계별 프로그램 강화

  • 승인 2026-02-25 10:10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충남도립대 안전교육
충남도립대가 공주·천안주·천안 학생안전체험관과 연계해 안전교육을 진행했다.(충남도립대 제공)
충남도립대가 K-16 지역완결형 인재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건설·건축·소방·사이버·생활안전 등 5대 분야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5일 도립대 라이즈사업단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청양과 부여, 서천, 홍성, 예산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체험과 사례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초·중·고 중심 운영에서 유치원생까지 대상을 확대해 발달 단계에 맞는 안전교육 모델을 구축했다.

유치원생을 위한 교육은 놀이 기반 콘텐츠를 활용해 일상에서 지켜야 할 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구성했다. 초등학생 과정은 공주·천안 학생안전체험관과 연계해 지진과 화재, 교통사고 상황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중학생 대상 교육은 '영화로 배우는 안전교육' 형식으로 운영했다. 실제 사고 사례 영상을 시청하고 전문 강사가 사고 원인과 예방 방법을 설명해 이해도를 높였다. 고등학생 과정은 사고 유형 분석과 대응 요령을 중심으로 심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상황 판단 능력과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도립대 관계자는 "대학 중심 교육을 넘어 지역 사회 전반으로 안전교육을 확장하며 단계별 안전교육 체계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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