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직무성과 계약과제 보고회···122개 핵심과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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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직무성과 계약과제 보고회···122개 핵심과제 추진

농업·복지·의료·관광 등 분야별 전략과제 설정
, 외국인 농업근로자 확대·투자유치·관광개발 포함,
부서장 직무성과 계약 통해 군민 체감 성과 창출 목표

  • 승인 2026-02-25 10:10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청양군 부서장 직무성과 계약
청양군이 24일 군청 대회실에서 2026년 직무성과 계약과제 보고회를 열었다.(청양군 제공)
청양군이 올해 군정 핵심 과제 122건을 확정하고 성과 중심 행정에 속도를 낸다.

군은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직무성과 계약과제 보고회'를 열고 5급 이상 간부 공무원과 부서별 성과 목표를 공유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막바지 주요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고 실행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부서장 직무성과 계약은 부서장과 읍·면장이 군정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 과제를 설정하고 이를 군수와 공유하는 제도다. 군은 이를 통해 책임 행정을 강화하고 성과 관리 체계를 체계화한다.

올해 직무성과 과제는 122개다. 주요 내용은 군정 평가관리 강화, 외국인 농업근로자 유치 확대, 농촌형 복지시설 기반 구축, 청양 다-돌봄 고도화, 투자유치 경쟁력 확보, 칠갑호·천장호지구 관광개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정주환경 개선, 자주재원 확충 등이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어촌기본소득과 관련한 세부 실천 과제를 집중적으로 발굴해 군민 체감 성과를 높일 방침이다. 농업·복지·의료·관광 등 분야별 정책도 단계적으로 고도화해 안정적인 성과 창출에 주력한다.

군은 향후 성과관리 체계를 더욱 정교화해 정책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고 군정 전반의 가시적 성과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전상욱 부군수는 "직무성과 계약은 군민과의 약속"이라며 "부서별 목표가 단순한 지표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결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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