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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공법인은 최근 임시총회를 열고 대표이사 추천 및 선출 절차를 거쳐 권용오 대표이사를 재선출했다고 27일 밝혔다.
권 대표는 2024년 선출 이후 2년의 초임 임기를 마쳤으며, 2026년 4월 1일부터 2028년 3월 31일까지 2년간 대표이사직을 연임한다.
권 대표는 농협유통에 입사해 농협유통 충북지사장을 역임했으며, 대외 마케팅과 브랜드 사업을 수행해 온 농산물 유통 분야 전문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공법인은 지난 임기 동안 대형 유통업체 및 외부 거래처 마케팅을 강화하고, 소매업종별 특성과 구매 방향에 맞춘 상품 공급을 확대했다.
또 도매시장 마케팅과 농협하나로유통을 통한 계통 출하 확대에 힘쓴 결과, 2025년 충주시 농산물 취급액 897억 원을 기록해 목표액 680억 원을 크게 웃돌았다.
조공법인은 2026년부터 로컬푸드 활성화와 산지 조직화·계열화를 병행하고, 농협별 산지유통센터(APC) 간 품질 균일화를 중점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복숭아·사과·방울토마토·쌈채소를 주력 품목으로 판매를 확대하고, 정부 유통정책 및 과실브랜드 육성사업과 연계해 충주시 통합브랜드 '충주씨'를 활용한 공동브랜드 마케팅도 강화한다.
권용오 대표이사는 "조공법인 대표라는 중책을 맡겨주셔서 감사하다"며 "농업인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농가소득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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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