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 및 초록광장 조성 사업 순조롭게 추진 중

  • 충청
  • 서산시

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 및 초록광장 조성 사업 순조롭게 추진 중

430면 규모 주차장·잔디광장 조성… 중앙호수공원 주차난 해소 기대
녹지 및 휴식 기능 대폭 확대, 도심 속 대표적인 시민 힐링 공간 조성

  • 승인 2026-03-06 08:43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1
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조성사업 조감도
1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5일 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조성 현장을 점검했다.(사진=서산시 제공)
1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5일 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조성 현장을 점검했다.(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가 추진 중인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조성사업이 올해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서산시는 지난해 8월 착공한 '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조성사업'이 현재 지하층 기초공사가 진행되는 등 본격적인 공정에 들어섰으며 전체 공정률은 약 24%를 보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난 5일 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관리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사업은 예천동 1255-1번지 일원 1만1609.5㎡ 부지에 43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과 시민 휴식 공간인 초록광장을 함께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영주차장은 지하 1층·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되며, 건물 옥상은 인근 중앙호수공원과 높이를 맞춰 잔디광장과 산책로 등을 갖춘 '초록광장'으로 조성된다.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총 사업비는 용역비와 공사비 등을 포함해 약 290억 원이 투입되며, 이 가운데 도비 지원을 받아 시가 실제 부담하는 비용은 약 190억 원 수준이다.

서산시는 공영주차장이 완공되면 중앙호수공원 일대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는 물론, 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잔디광장과 산책로 등이 조성되면서 기존 중앙호수공원의 녹지·휴식 기능이 더욱 확대돼 도심 속 대표적인 시민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예천지구 공영주차장과 초록광장은 주차 문제 해결과 시민 휴식 공간 확충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안전하고 차질 없는 공사 추진을 통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호남에 반도체 짓는데 송전선로는 충남으로?… 지역 주민 반발 확산
  2. 충남대-국립공주대 통합안 최종 부결
  3. 알테오젠, 유성 둔곡 생산라인 통해 의약품생산 자립 추진
  4. [독자제보] 공공기관은 지역에 있는데 체육시설은 ‘문턱’… "시민 개방기준 필요해"
  5. 미래대응기금에 지방재정 '비상'… 교부세 감소 우려 확산
  1. 세종교육청 "글로벌진로탐험대 보완 통해 차질 없이 추진"
  2. 우주서 25㎝ 해상도 지구관측 광학위성… 대전 우리별1호 잇는 '스페이스아이T'
  3. [사이언스 칼럼] AI 시대, 다시 묻는 측정의 가치
  4. 명절 앞두고 전통시장·백화점서 연달아 화재…화재 예방 ‘각별한 주의’
  5. [2026 행복한 대전교육 프로젝트] 함께 만드는 ‘미디어 교육’ 으로 미래 역량을 키우다

헤드라인 뉴스


충남대-국립공주대 통합안 찬반투표 최종 부결

충남대-국립공주대 통합안 찬반투표 최종 부결

충남대학교와 국립공주대학교의 통합안이 구성원 찬반투표에서 최종 부결됐다. 공주대에서는 교원과 직원·조교, 학생 등 모든 직군에서 찬성 의견이 우세했지만, 충남대에서는 학부생과 직원들의 반대가 크게 나타나면서 통합안이 부결됐다. 양 대학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교원과 직원·조교, 학생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충남대는 투표 대상자 2만4346명 가운데 1만8426명이 참여해 75.6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직군별로는 교원의 경우 924명 가운데 591명(63.96%)이 찬성했고 333명(36.04%)이..

미래대응기금에 지방재정 `비상`… 교부세 감소 우려 확산
미래대응기금에 지방재정 '비상'… 교부세 감소 우려 확산

이재명 정부가 내년 162조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는 과정에서 지방재정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기금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내국세에서 일정액을 먼저 떼어낸 뒤 지방교부세를 산정하는 방식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으로 내려가는 자주 재원이 크게 줄어들 수 있어 충청권 등 전국 시도는 재정 자율성 훼손을 걱정하며 공동 대응에 나설 움직임이다. 10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지난달 정부는 반도체 추가 세수 등에 따른 재원으로 내년 162조 3000억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미래대응기금을 통해 청년과 국가 성..

충청권 LH임대주택 9892호… 6개월 이상 `빈집`
충청권 LH임대주택 9892호… 6개월 이상 '빈집'

충청권 LH 건설임대주택의 6개월 이상 장기 공실이 9892호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충남과 세종은 공가율이 각각 10.4%, 12.2%로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장종태 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서구갑)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기준 전국 LH 건설임대주택 97만 7240호 중 3만 8493호가 6개월 이상 공가 상태인 것으로 집계됐다. 공가율은 3.9%다. 충청권에선 충남의 장기 공가 물량이 가장 많았다. 충남은 LH 건설임대주택 5만 2294호 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