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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계절근로자 대상 소방안전교육.(음성소방서 제공) |
음성소방서는 5일과 6일 이틀 동안 관내 농촌에 배치된 외국인 계절근로자 27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생활환경과 근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 위험 상황에 대비하고, 긴급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에는 전문 통역사가 참여해 근로자들의 모국어로 내용을 전달함으로써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서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119 신고 방법 ▲주택용 소방시설 인지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소화기 사용법 등 일상과 작업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위험 상황별 대응 방법을 안내했다.
또 외국인 근로자들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다국어로 제작된 외국인용 소방안전교육 표준교재도 함께 배부했다.
장현백 소방서장은 "전문 통역사를 동원한 이번 교육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고 안전 수칙을 명확히 이해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국적과 언어에 관계없이 지역 모든 구성원이 차별 없이 안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체계적인 안전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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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