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사랑 실천" 신천지 안드레교회, 삼일절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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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사랑 실천" 신천지 안드레교회, 삼일절 봉사활동

환경 정화 및 태극기 나눔
쓰레기 100리터 수거
나라 사랑 의미 되새겨

  • 승인 2026-03-09 16:0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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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삼일절을 맞아 연수원 인근 상가에 미니 태극기 나눔 모습./신천지 안드레교회 제공
신천지 안드레교회가 삼일절을 맞아 연수원 인근에서 환경 정화 활동과 태극기 나눔 행사를 전개해 지역사회에 의미를 더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안드레지파 안드레교회는 삼일절인 3월 1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연수원 인근에서 환경 정화 활동과 태극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삼일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와 함께 나라 사랑의 마음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성도 10여 명이 참여했다. 일부 성도들은 태극기를 어깨에 두르거나 몸에 휘감은 채 거리로 나서 삼일절의 의미를 시각적으로 드러냈다.

참가자들은 집게와 종량제 봉투를 들고 연수원 주변 도로와 상가 밀집 구역을 따라 이동하며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인도 틈새와 화단 주변에 쌓인 담배꽁초와 생활 쓰레기를 꼼꼼히 수거한 결과, 20리터 종량제 봉투 5개 분량, 약 100리터의 쓰레기를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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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삼일절을 맞아 연수원 인근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습./신천지 안드레교회 제공
봉사에 참여한 한 성도는 "삼일절의 의미를 생각하며 태극기를 두르고 거리를 정리하니 그날의 정신이 더 가까이 느껴졌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환경 정화 활동을 마친 뒤에는 인근 상가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미니 태극기 50여 개를 나눴다.

태극기를 건네받은 한 상인은 "가게 앞에 걸면 되겠다"며 반가움을 표했고, 자녀와 함께 게양하겠다며 추가로 요청하는 시민도 있었다. 시민들은 삼일절의 의미에 공감하며 태극기를 받아 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드레교회 관계자는 "삼일절의 정신처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환경 정화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과 꾸준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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